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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주차난 심각공항버스 운행 이후 장기주차 늘어
인근 완충녹지 활용 주차장 늘려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인천공항버스 운행 이후 장기주차가 늘어나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버스터미널측은 그간 터미널 이용객 편의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터미널 내부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터미널 내부에 일반 차량 주차를 허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대형버스 이동에 불편이 있지만 시민 편의가 우선"이라는 터미널측의 배려였다. 

  하지만 지난달 23일부터 매일 7회씩 공항버스가 운행되면서 해외여행객의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으로 변했다.

  갑자기 늘어난 차량으로 인해 대형버스주차장까지 일반 승용차가 주차하는가 하면, 버스통로까지 주차를 하면서 버스 운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터미널측은 장기 해외여행객의 택시이용을 당부하고 있지만,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터미널 뒷편과 요촌택지와의 사이에 상당면적의 완충녹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 완충녹지는 지목이 잡종지로, 터미널 소유 751㎡와 시 소유 1088㎡로 총 1839㎡(557평)에 이른다. 터미널 소유 751㎡를 시가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터미널 인근 주차난 해소와 공항버스 이용객들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터미널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노력이 시급하다.

공항버스 운행 이후 장기주차가 늘어나면서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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