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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킨 시의원 당장 사퇴하라"공노조 성명서 통해 입장 밝혀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을 둘러싼 추문을 인정한 유진의 의원과 상대 여성으로 지목되고 있는 A 시의원을 놓고 지난 16일 공무원노조(위원장 최지석)가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해당 의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의회 스스로 성찰하고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면서, "타 지역 의회는 성추문 관련 의원에 대해 윤리틀별위원회를 개최해 즉각적인 제명절차를 밟는 데 반해 우리시 의회는 윤리특위를 개최하지 않고 자진사퇴라는 면죄부를 주는 것은 의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이다. 상식을 넘어 행태를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여주기식 행동이 아니냐는 핀잔을 받기도 했다.

  공무원노조의 성명서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19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해당의원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공무원노조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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