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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팜합창단, 정기연주회 통해 시민 위로정기연주회 통해 시민 위로

  지평선팜합창단(단장 박종원·상임지휘자 최재영)이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코로나19 극복힐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선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현장의 숨결을 전했다.

  지평선팜합창단은 최재영씨의 지휘아래 ▲언덕위의 집 ▲꽃에게 ▲아름다운 나라 등 수준높은 실력으로 깊어가는 겨울밤의 낭만을 관객들과 함께 나눴다.

  특히 테너 박종원·최재영·임태형씨로 구성된 상산트리오의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 솔레미오 합창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감동을 받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 외에도 트로트남성중창단들은 ▲사랑 ▲당신 ▲보라빛옆서 등을 통해 상큼하고 유머러스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소프라노 오현정의 화려한 솔로무대와 가곡 및 혼성중창 무대 등이 이어졌다.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연을 지켜본 관객들은 특유의 열정으로 완벽한 호흡과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 지평선팝합창단원들에게 박수로 화답했다. 

  아마추어로 구성된 지평선팜합창단의 공연은 단원 모두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빛이 났다는 평을 받았다.

  연주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곡들이 흘러나와 좋았다"며, "딱딱하게만 생각했던 곡들이 오늘을 계기로 친숙하게 느껴져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평선팜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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