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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회 김도현회장 취임제8회 의연사회복지대상도 시상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은 의연회(회장 임정현)가 의연사회복지대상 시상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치렀다.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고 이들을 보살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무의탁 노인과의 결연 추진연합' 의연회는 당초 지난 15일 목화예식장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갖기로 했으나, 행사 당일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서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행사를 22일로 연기했었다.

  간소해진 행사는 지난 22일 의연회 사무실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됐고,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도 20분 간격으로 사무실을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27대 임정현 회장에 이어 28대 신임회장으로 김도현(네네치킨)씨 취임했다.

  김도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를 위한 열정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참여와 함께 우리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면서 "의연회 안에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봉사자들에게 수여하는 제8회 의연사회복지대상은 김성은(김제지역자활센터)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이미영(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씨가 민간부문 본상을, 이필화(검산동행정복지센터)씨가 공공부문 본상을, 자원봉사부분은 박승훈(요촌자율방범대장)씨에게 주어졌다.

  의연회는 지난 1994년 출범한 민간봉사단체로 현재 76명의 회원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의탁노인돕기를 비롯, 소년·소녀가장돕기, 수재민돕기 및 장학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현실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의연회 27대 임정현회장(좌)에 이어 28대 김도현회장(우)이 취임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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