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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입지자 윤곽김성배·최정의·최훈·홍성학 예비후보 등록

  온주현 전 시의장의 의원직 사퇴에 따라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김제시의회의원 나선거구(검산동·금구면·용지면·백구면) 보궐선거를 위해 10여명의 입지자가 움직이고 있다.

  입지자 중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9명으로 6명이 민주당, 3명은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민주당 후보 6명은 공천 결과에 따라 최종 출마여부가 결정되겠지만,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다해도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야 하기 때문에 무소속 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출마예상자를 살펴보면 민주당은 △김승일(38) 민주당 김제부안지역 청년위원장 △박태랑(32) 사)청년과미래 호남권 대표 △양운엽(60) 김제시청 전 경제복지국장 △왕창모(63) 김제농민회 초대회장 △최정의(65) 전 김제시의원(3·6대) △홍성학(59) 검산초교 초대 운영위원장 등 6명의 공천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달 민주당지역위에서 김승일·왕창모·최정의·홍성학씨가 1차 후보검증위를 통과했고, 지난 4일 입당한 양운엽씨와 최연소 출마가 예상되는 박태랑씨도 오는 18일경으로 예정된 2차 검증을 신청할 의사를 전해왔다. 이들중 최정의·홍성학씨는 지난달 25일 김제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에서는 △김성배(59) 금구면 상학마을 이장 △문병선(55) 열린김제시민모임 공동대표 △최훈(52) 전 민주당 김제부안지역 정책개발특별위원장이 나설 전망이다. 김성배씨는 지난달 29일, 최훈씨는 지난달 25일 각각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문병선씨는 열린김제시민모임 내부회의를 거쳐 모임 내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이외에 백구면의 박철수·정호중씨도 민주당 후보군으로 거론됐으나, 이번 보궐선거보다는 내년 지방선거에 도전할 의사를 밝혔고, 검산동의 김형수씨는 출마를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왔다.

  지난해 10월말 기준 나선거구 유권자 현황을 보면 검산동은 9557명, 금구면 4662명, 용지면 3580명, 백구면 3657명으로 총 선거인수는 2만1456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후보자 등록신청은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3월 25일(후보자 등록 마감후 6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실시되고 본투표 및 개표는 오는 4월 7일에 한다. 선거비용제한액은 4천만원으로 공시됐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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