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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주차장에 공무원 종일 주차차 댈 곳 없어 시민들은 큰 불편

  민원인 주차장이 협소해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이 하루종일 민원인주차장에 얌체주차를 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본지는 지난 3월 12일치 보도를 통해 '시청 민원인주차장은 공무원의 주차를 금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공무원들로 인해 많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를 하면서 해당 공무원의 체면을 생각해 차량번호판은 모자이크 처리 했었다.

  하지만 보도 이후 2개월이 지났지만 이를 지도·관리하는 안내실 청원경찰들까지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얌체주차는 지속되고 있고, 민원인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민원인주차장에 얌체주차를 하는 공무원들은 소위 잘나가는 공무원들이다. 아침 9시 출근때부터 저녁 6시 퇴근때까지 적어도 9시간동안 민원인주차장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민원인 한 사람이 평균 30분간 시청업무를 보기위해 주차하는 것을 감안하면, 얌체 공무원 1명으로 인해 18명의 시민이 불편을 겪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의로운 김제시청의 주인이 공무원인지, 시민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민원인 주차장은 시민들에게 내어줬으면 한다.

시청민원인 주차장이 협소해 차 댈 곳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이 애를 먹고 있음에도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종일주차가 지속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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