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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새마을회, 아나바다 재활용장터 및 깜짝경매 진행수익금 전액 지역독서문화 위해 사용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및 일회용품사용줄이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16일 김제새마을회(회장 함길권)가 새마을회관에서 '아나바다 재활용장터 및 깜짝경매'를 열었다.

  새마을문고김제지부(회장 최연학)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평소 모아 놓은 헌옷과 책, 신발 등의 중고물품과 더불어 우리시 개인 및 기관·단체에서 기증을 받은 물품 등이 깜짝경매로 올라와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물건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를 위해 비닐봉투를 사용하기 않고 평소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아둔 종이쇼핑백을 사용했으며, 또한 행사를 위해 함길권 회장은 1그루에 10만원을 호가하는 공작단풍 10그루를 기부하는가 하면, 용지면 배준식 회원은 60만원 상당의 수삼을 쾌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함길권 회장은 "나에게는 쓸모 없어 그냥 버려질 헌옷과 신발 및 잡화 등이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돼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음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재활용장터를 찾은 어린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및 일회용품사용줄이기운동의 순기능을 보여줘 뿌듯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관에 마련된 재활용장터를 찾은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과 시민들이 다양하게 진열된 중고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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