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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소충전소 설치 계획 세워교동 안전여객 차고지가 대상지
인근 휴먼시아아파트 반발 예상

  수소충전소 신축부지로 교동 휴먼시아아파트 건너편 안전여객 차고지가 유력하다. 

  시는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발맞춰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수소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내버스(경유)를 수소버스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 70억원(국비 42억·도비 9억·시비 19억)을 투입해 교동 150-4번지외 2필지(3396㎡)를 매입하고, 내년말까지 이곳에 수소충전소 1기(395㎡)와 관리동 1동(지상 1층, 165㎡)을 신축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신설과 함께 내년에 우선 수소버스 3대를 시범 운영하고 시내버스 대·폐차 물량에 맞춰 연차별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지만 수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부정적이어서 원할한 사업 추진은 미지수다. 불과 100여m 거리에 대단위 휴먼시아아파트가 있고, 중앙병원도 가까워 인근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사실상 안전여객을 위한 충전소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안전여객도 도심 외곽으로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수소충전소 신설 위치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해 보인다.

원내는 수소충전소 설치 대상지. 인근에 교동 휴먼시아아파트와 중앙병원이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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