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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의원, 송영길 당대표, 벼 병해충 피해현장 방문농민들 애로 청취 및 농가 위로

  국회 농해수위 소속 이원택 의원 초청으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 30일 우리시 벼 병해충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원택·김성주·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박준배 시장, 송지용 도의회의장 등이 함께했다.

  송영길 대표는 광활면 일원 피해현장에 도착해 전북도농업기술원장과 우리시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벼 병해충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피해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벼 수확기에 긴 장마로 도내 벼재배면적의 11만4509ha중 4만9303ha가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전체 재배면적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피해 발생은 올 8월 중순부터 9월 초 벼 출수기에 유래없는 긴 가을장마가 원인인 것으로 농정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송영길 대표는 "벼 병해충 피해현장에 직접 와보니 생각한 것보다 피해상황이 심각하다"면서 "벼 재해보험에 대한 제도개선,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강한 품종의 다양화, 이번 벼 병해충 농업재해 인정을 위해 정부당국을 직접 설득하겠다"며 농민들을 위로했다.

  송 대표와 함께한 이원택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확기 벼 병해충이 반드시 농업재해로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송영길 당대표의 방문을 계기로 농민들의 애절한 심정을 정부에 전달하고, 농업재해로 인정되어 피해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현재 벼 병해충에 대한 이상기후 연관성 등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원인분석 결과에 따라 농업재해 인정여부를 최종결정하게 된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해농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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