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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시 인사 사무관 승진 16명 달해역대 최고 승진 인사에 관심 쏠려

  우리시 유사이래 역대 최고의 승진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올 연말이면 국장 1명과 사무관 2명이 명예퇴직하고, 사무관 10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데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자리도 공석이며, 2개과가 추가로 신설되기 때문에 사무관 승진인사는 역대 최고인 16명에 이르고 있다.

  연말을 기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공무원은 4급 강행원 의회사무국장(시설)과, 5급 신형순 백구면장(행정)·김정관 건설과장(시설)이며,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5급 시무관은 행정직에 노윤태 정보통신과장·김영신 재난안전과장·최명기 시립도서관장·김홍기 백산면장·송기돈 부량면장·정우근 광활면장·송해숙 요촌동장·김용배 교월동장 등이고, 시설직 강재천 건축과장과 녹지직 이평재 공원녹지관장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6급도 1명이 명예퇴직을 했고, 12명이 공로연수를 들어가며, 8개팀이 신설되기 때문에 6급 승진자도 30여명에 이르는 상황이다.

  시 조직개편은 △환경과를 '청소자원과'와 '환경과'로, △도시재생과를 '도시과'와 '도시재생과'로 분리하면서 2개 과를 신설했고, 문화홍보축제실은 관광개발팀·시의회 홍보팀 팀 등 8개팀이 신설됐다.

  인사부서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시의회 의결을 거쳤고, 공포 등의 행정절차 및 시행을 내년 1월 3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신년인사는 1월 3일부터 1월 중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인사의 특징은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이다. 내년 1월 13일부터는 시의회의장의 인사권이 효력을 발생하기 때문에, 시의회 인사는 1월 13일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고, 인사에 앞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직원재배치가 선행돼야 한다.

  시의회 일반직 정원은 25명이지만, 이중에 의정지원관이 3명이므로, 22명중에 4급 1명, 5급 2명, 6급 4명이므로 인원이 비해 비교적 높은 직급의 자리가 많아서 시의회로 들어가려는 공무원이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역대 최고의 승진인사와 시의회의 사상 첫 인사권 독립을 앞두고, 일부 공무원들의 물밑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청과 시의회에 시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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