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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성문하생발표회, '춤나래, 첫 디딤'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22.0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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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성문하생발표회가 지난달 18일 오후2시 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조은성 선생으로부터 전통무용을 사사받은 조은성문하생 외에도 '춤나래'가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가지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본지를 비롯해 김제문화원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및 하나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날 행사의 기획과 연출은 이현준씨가 맡았으며, 조은성무용단과 춤나래가 출연해 전통무용의 아름다운 선을 우리가락에 맞춰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다만 이날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차오름청소년무용단은 강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함께하지는 못 했지만 유튜브를 통해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1부 발표회에서는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검무와 부채춤 등으 펼쳐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춤나래팀이 굿거리춤, 선비춤 등 조은성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은 전통무용을 시연하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조은성 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께 미흡하지만 조금이나마 위고가 되고 싶다"면서,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되어지길 기원하며 제자들의 노력이 담긴 공연으로 그간의 시름을 잠시 내려 놓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 창단한 춤나래는 평소 각종공연 등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한편, 각종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활력을 복돋아 주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부터 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춤나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세대를 어우르며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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