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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진 선거운동, 정책과 공약은 어디에?후보등록 마친 지방선거 입지자들 총력전 돌입
일부 후보간 네거티브로 정치혐오 분위기 조성

 

더불어민주당 정성주 후보

 

무소속 신성욱 후보
무소속 김종회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가까워 질 수록 출사표를 내 건 입지자들의 마지막 쥐어짜기 선거운동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2일간 선관위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시장선거에 기호1 더불어민주당 정성주(57)·기호4 무소속 신성욱(60)·기호5 무소속 김종회(56)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나인권(59)·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황영석(67)후가 단수공천 된 이후 도전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확성됐다.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가선거구(만경·백산·공덕·청하)는 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주상현(56)·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박두기(67)·기호4 무소속 유진우(55)후보가 나섰다.

  역시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나선거구(죽산·부량·성덕·진봉·광활)는 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오승경(52)·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이병철(61)·기호4 무소속 유기준(65)·기호5 무소속 박성운(54)후보 등 4명이 출마해 2: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다선거구(요촌·교월)는 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이정자(55)·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김영자(59)·기호4 무소속 김주택(54)후보가 나섰다. 다선거구는 후보자 모두 현역 시의원으로서 부득이하게 이들중 한명은 낙마해야 하는 이번선거는 이들에게 있어 잔인하기만 하다.

  3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라선거구(봉남·황산·금산·신풍)는 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황배연(63)·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최승선(54)·기호1-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자(59)·기호4 무소속 고미정(53)후보가 격전을 펼치고 있다.

  역시 3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마선거구(용지·백구·금구·검산)는 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김승일(39)·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양운엽(60)·기호1-다 더불어민주당 서백현(68)·기호4 무소속 왕창모(64)·기호5 무소속 최정의(66)후보 등 5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시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1번 문순자(63)·더불어민주당 2번 전수관(44)·더불어민주당 3번 손정애(55)·국민의힘 1번 이길선후보(56)가 등록을 마치면서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유세 총력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청운의 꿈을 안고 각자 품은 뜻을 펼치려 민심에 다가서고 있지만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눈초리가 매섭다.

  특히 이목이 가장 집중되고 있는 시장선거에서는 정성주·김종회 후보캠프 간 상호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시민사회가 분열될 조짐이 보이는 한편, 단순히 우려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정치혐오 여론까지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여론을 뒷받침 하듯 정성주·김종회 후보 유세현장에서는 서로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가 하면, 정작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과 공약에 대한 정보는 턱 없이 부족하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서로 편을 갈라 상호 비방에 온 힘을 쏟느라 분주한 모양새다.

  여기에 이번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에서 행해진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선거정국이 시쳇말로 '아사리판'으로 치닫고 있다는 평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naver.com

3명의 시장 후보자들이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성주·신성욱·김종회후보)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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