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산업개발위원회

고성곤 위원장



사회적 연륜이나 의회 경력등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김제시의회 후반기 산업개발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해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막중한 소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는 오늘 저에게 주어진 과분한 직분에 대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선배·동료의원과 시민 여러분의 뜻으로 알고 우리 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우리 김제시는 과거 농업을 기반으로 중요한 번영을 일궈왔던 고장으로서, 70년대이후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지역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 침체를 가져온데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그 동안 시민 모두가 우리 고장의 풍요와 번영의 고장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여 21세기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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