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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후보초청토론회 지상중계"내가 김제시장 적임자" 열띤 150분간의 대토론
김제시장후보 초청 토론회 지상중계

일시 : 2002년 6월 3일(월) 오후 3시~5시
장소 : 김제시청 대강당
주최 : 김제시민의신문사·김제청년연합
후원 : 케이블TV전북방송·두루넷 (케이블TV방영: 6월 4일 3회)
후보자: 기호2 곽인희(민주당)·기호3 이길동(무소속)·가호4 황호방(무소속)
사회: 김상진 (벽성대·법학 교수)
패널: 박흥식 (전국농민회 사무총장)
김수돈 (전 CBS기자·자유기고가)
한희순 (김제주부교실 회장)
이경찬 (원광대·도시공학 교수)


"내가 김제시장 적임자" 열띤 150분간의 대토론

도시발전분야

▶이경찬: (공통)국제화와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김제의 도시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은?

황호방: 우리 김제시가 농시인 점을 감안한다면 1차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전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교농업이 있는 군산과 익산과 전주가 있는 근교지가 개발되어야 하는데 특히 백구는 도시계획구획으로써 물류기지센터가 설치되어야 하고 금구와 금산은 인구유입정책으로 전주권이 근교되어있기 때문에 신도시가 서서히 발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동부권은 도시계획의 핵으로 잡고 서부권은 새만금을 연계한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계한 관광벨트를 만들어줘야 하여 위성도시로서의 자리 매김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산사와 스파랜드, 만경능제, 심포항을 연계하는 관광벨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노인복지문제가 선결되어야만 위성도시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인희: 저는 우리 김제를 적절한 지역개발과 함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도시 전원도시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싶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입니다. 문화사업이 국력을 좌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차산업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산업분야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산사, 벽골제를 비롯한 많은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종교문화유적지를 잘 개발해서 전원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환황의 경제권 중심의 도시화, 농공이 조화를 이루는 전원도시화, 실버산업도시, 문화관광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길동: 우리 김제발전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구유입의 문제입니다. 동부권 전주, 익산, 군산 인근 면에 고급아파트를 지어 인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단을 유치시켜 공단주변에 아파트를 지어 인구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관광벨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금산사, 벽골제, 만경능제를 또 변산을 연결하고 심포항으로 해서 낙도를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고속도로와 해안고속도로에 3차산업인 물류센터를 만들어서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물자와 군산, 익산, 전주에서 나오는 모든 물자를 집합을 해서 서울로 직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인복지문제는 동부권, 서부권쪽으로 실버타운을 만들어 노인들 마음놓고 편안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고 농촌살리기 운동을 하여 도농간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발전운동을 전개하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찬: (공통)김제지역 도시중심부의 쇠퇴원인에 대한 진단과 중심부 상가, 주택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은?

곽인희: 저는 성산타워에 올라가서 시가지를 내려다봅니다. 상가뒤쪽에도 공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쪽을 정비하여 주거단지를 만들고 여유분을 빼 공원을 만들겠습니다. 20년 동안 정체되어있던 곳에 거주하는 분들의 동의를 얻어 재개발을 하겠습니다. 몇 군데를 소규모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또 일부는 공원화시켜 주차공간을 만들면 사람이 차면서 상가도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길동: 도로망을 정비해야겠습니다. 균형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겠고 아파트를 균형있게 시장을 동부, 서부로 지어 시에서 나오는 예산을 많이 투입하여 김제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황호방: 민선 1기에서 2기를 거치는 동안 인구가 13만에서 11만으로 준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의 상가개발도 중요하지만 돌아오고 싶어지는 김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공가를 없애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점적으로 상가살리기와 인구유입정책에 치중을 하겠습니다.

▶이경찬: 도시(개발, 정비)행정과 관련하여 도시의 주인으로서 민의를 담은 구체적 방안은?
곽인희: 다양한 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주민참여를 유도하게 위해서 저는 주민현장에 가서 설명하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민의를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법을 활용하겠습니다.

농업분야

▶박흥식: (공통)향후 우리 시에 맞는 농업정책은 어떻게 펼쳐야 되는가. 김제쌀산업 안정화에 따른 정책은?

이길동: 경쟁력있는 쌀을 개발하지 않으면 2004년에 다가오는 WTO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봅니다. 경쟁력있는 쌀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예를 들어 무공해 쌀이라든지 타지에서 우리 쌀을 사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황호방: 제가 김제시장이 되면 쌀값 보장에 대한 안정자금을 편성하겠습니다. 농업예산에 적어도 생산성투자로 해서 35%까지로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금조성을 연차적으로 10억씩 꾸준히 늘려 40억을 확보하여 안정기금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역 경지정리를 할 때에 적어도 한블럭 테두리속에 산재돼있는 논을 한블럭속에 놓고 생산비를 절감시키는데 산술적으로 계산해볼 때 한 8∼9% 정도 절감되었습니다. 경운기나 이앙기로 파종하는 것보다 수중직파식으로 유도하여 생산비를 낮춰가겠습니다.

곽인희: 99년도에 양질미 차등매입에 대한 2차 부전사업을 추진하여 RPC 8개소에 80억을 융자해 준 적이 있습니다. 이때 이자가 5억 발생하는데 반은 농협이 반은 시에서 부담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회와 협의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개 RPC가 손해를 본 23억을 우리시가 부담하도록 약속하고 현재 이행 중에 있습니다.

▶박흥식: 통일농업을 지향한 지자체의 노력은 확대되어야 하는가?

황호방: 통일은 경제적인 문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식생활개선으로 인해서 남아도는 쌀을 북으로 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같은 민족으로써 당연한 일입니다.

▶이경찬: 농업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하는 현시점에서 농업과 벌판형 자연환경을 경제자원화하는 구체적 방안은?

이길동: 절대농지를 상대농지로 바꿔 공단도 짓고 주택도 지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남아돌아 가는 농토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분야

▶한희순: (공통)우리 지역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황호방: 민간이 참여하는 장학재단과 장학숙, 김제시 직영 독서실을 만들어 공부할 수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곽인희: 나부터 실천하지 않는 교육정책 말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나부터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고등학교를 명문화시켜야 한다는데 찬성합니다. 인재육성 장학금을 12억을 20억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길동: 금년에 김제출신학생 43%만 김제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모두 다른 지역으로 갔습니다. 인구유입정책의 하나로 저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숙을 만들겠습니다. 김제발전교육협의회를 구성해서 학부형, 시장, 교육장까지 하나되어 어떻게 하면 이 시대의 가장 어려운 교육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고민할 것입니다.

행정분야

▶ 김수돈: (공통)기자실은 공개개방형 브리핑룸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후보님의 견해는?

곽인희: 기자실이 시청에 있는 것을 가지고 시민들 사이에서 관언이 유착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시장에 재선이 된다면 기자실을 폐쇄하고 브리핑룸을 두어 중요한 사안이 발생되면 기자들을 브리핑을 할 수 있고 시민들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길동: 저도 기자실을 폐쇄하고 브리핑룸으로써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호방: 저는 기자실을 존치시키겠습니다. 시민의 알권리를 분명히 언론을 통해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실을 한쪽 코너 모서리에 마련해 브리핑룸과 함께 존치시키겠습니다.

▶김수돈: 시의원 재량사업비의 과감한 폐지에 대한 견해는

황호방: 지역개발사업비라고 하여 일명 김제시 같은 경우에는 의원 재량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는데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의원재량사업비는 것을 폐지시키겠습니다.

▶김수돈: 투명한 시정은 투명한 제도가 있어야... 판공비의 집행과 사용내용에 대해서 투명성확보 방안은

곽인희: 단체장의 업무추진비, 판공비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공개를 해서 생길 파장을 염려해왔습니다. 세목별로 자세히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요구하면 공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다른 시에서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는데 우리 시는 의회에 상정되어 부결된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위원회를 만들어 시행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며 시장을 도와주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의원발의가 아닌 김제시발의로서 조례를 제정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경찬: 자치단체장으로서 다른 자치단체와의 연계지역개발과 관련된 외교정책에 대하여 생각한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을?

황호방: 농민출신의 시장군수들이 몇몇 나와 서로 연계하여 농민을 위한 농업정책을 펼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전라북도를 떠난 우리나라에서 농업경영인 출신이나 농업출신의 지자체장들과의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여성·복지 문화

▶한희순: 영세민 복지정책에 대한 구체적 정책은?

곽인희: 국민기초생활보장자들과 농촌의 실정이 무척 어렵습니다. 우리시에서는 기준에 맞으면 대부분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준을 볼 때 타도에 비해 그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노인회관은 실제로 겨울에 시내에 나오기 불편한 노인들에게 좋은 장소로 활용됩니다.

▶한희순: 각종 위원회의 여성들이 실질적 30% 이상 참여할수 있는 방안과 보장은?

이길동: 여성상위시대입니다. 여성활동에 가장 적합한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여성복지문제는 여성회관을 다시 건립하여 여성들이 골고루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여성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겠습니다.

▶한희순: 김제문화 정책에 대한 비젼은?

황호방: 벽골제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43km되는 벽골제 제방을 축조시켜 작은 벽골제를 만들어 친환경적인 농업적으로 복원시켜 볼까 합니다. 문화재는 잘 검토하여 지역의 문화재를 살려 성산쪽에 테마파크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박흥식: 새만금은 우리지역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가.

곽인희: 저는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새만금은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만금이 조성되면 원예나 화훼사업을 발전시켜 수출하고 나중에는 첨단 벤처단지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지역 특구지정을 정부에 요청하겠습니다.

방청객 질의응답

▶방청석질문(신풍동 오수곤씨)김제시 택시업계에 대한 활성화 방안은?

이길동: 이것은 인구가 많이 유입돼서 택시를 타는 사람이 많이 있을 때 택시업이 활성화 될 거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김제시 인구 유입정책에 노력하면 자동으로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방청석질문(쇼핑센터 상인 강금옥씨)김제시에서는 상인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가 하면 대표에게 일방적으로 해약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제쇼핑센터 상인들을 이렇게 밖에 처리할 수 없는지요?

곽인희: 이 사안에 대해서 시는 하나로마트 유치와 도로확장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손해부분에 대해서는 법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도와주겠습니다.

▶방청석질문(황산면 장순자씨)황산면 대중 골프장 건설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설이 되는 지역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지하수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시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허가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까? 주민이 결사반대 한다는 것이 지역이기주의입니까?

황호방: 황산면에 골프장이 건설된다는 것이 나인 홀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인 홀은 시재정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이기주의가 아니고 지역생존권차원에서 반대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황산면에 친환경 농업을 전개하려고 개인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곽인희: 골프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지역개발을 하게되면 개발하면서 생기는 부작용 환경문제, 농약문제, 지하수문제 이런 것들을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안 줄 수 있느냐? 연구과제라 생각합니다. 그 지역을 개발한다는 차원에서 찬성합니다. 다만 황산은 전답지역이기 때문에 지하수 고갈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정밀하게 검토하여 결론을 내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별질문

▶사회자: 잦은 당적 이전 문제에 대한 해명을...

이길동: 그때 제가 여당에 있을 때는 내 지역발전을 일으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하다보니까 여당에 있었고 또 그 당에서 저를 밀어내 지내다 김대중 정부가 저를 당에 입당시켜 지금까지 당에서 활동했습니다.

▶사회자: 쇼핑센터 문제로 많은 유인물이 나도는데...

곽인희: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맨처음에는 고층아파트를 생각했었습니다. 5층까지는 상가고 그 위에는 아파트를 지어 살게 하는 10층 고층빌딩을 생각했습니다. 교통문제와 도로문제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7층으로 5층으로 3층으로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측이 잘못됐습니다. 농헙 하나로마트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사단이 와서 손익을 따져 충분한 판단하에 들어오는 것으로 추진중입니다.

▶사회자: 도의원 당시 전주신공항에 책임론...

황호방: 신공항문제는 국책사업이지 도사업이 아닙니다. 국책사업을 전락북도에 와서 현안을 검토하지는 않습니다. 전주권신공항은 전주용정지구가 최적지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용정지구에 하지 않은 이유는 전주권개발에 제한이 되므로 불가다 되어있고 해서 우리김제 백산에 신공항이 들어서게 된 이유입니다. 저는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신공항보다는 새만금지구내에 국제공항부지가 있음으로서 항망과 물류기지가 만들어질 수 있음에도 신공항 하나를 따로 지어놓고 전남무안으로 국제공항을 가지고 가버렸다. 이 문제를 직시해야 합니다.

후보자간 상호 질의응답

<황호방 후보>

▶황호방: 민선 1기에 돌아오는 김제건설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과연 돌아오는 김제건설이 되었나요?

곽인희: 저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안고 특히 인구문제 정말 노령화되고 전주로 서울로 빠져 자꾸 피폐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슬로건을 돌아오는 김제건설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이 인구문제는 김제뿐만이 아닙니다. 수도권만 빼고 모두 줄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한 타도의 균형이 모두 깨졌습니다.

▶황호방: 고인물은 자꾸 썩는다 이렇게 김제시민들이 말하는데 특히 현 고건 서울시장은 시장을 단 한번만 한다고 하는데 고건 시장처럼 할 생각은 없습니까?

곽인희: 일본에서는 지자체장이 25~30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이번만 법이 3선을 허용하니까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하고 그만두겠습니다.

▶황호방: 검증받은 후보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무엇으로 검증받았습니까?

곽인희: 검증은 수많은 시민들, 시의회, 수많은 감사, 언론인, 황호방후보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입니다. 이 토론회에서도 검증 받지 않습니까?

▶황호방: 시민들이 말하기로는 지역경제를 망치는 걸로 검증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곽인희: 일을 하다보면 잘하는 있는 일과 못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칭찬해주십시오. 질타해주십시오. 그래야 형평에 맞지 않겠습니까? 다만 제가 못한 일에 대해서도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황호방: 쌀문제에 관해서 높은 가격을 받게 하겠다 했는데 과연 30만원의 쌀값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길동: 그런 희망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지요

▶황호방: 적어도 산출근거를 어느 정도 가지고 해야지 않겠습니까?

이길동: 쌀을 어딘가 동충하초로 코팅해가지고 60만원 받고 있습니다.

▶황호방: 동충하초 쌀을 어디서 60만원 받습니까?

이길동: 저번에 신문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황호방: 신문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적어도 답변을 하려면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 하지 않습니까?

이길동: 신문에 나온 사실이 있습니다. 금으로 코팅한 쌀은 250만원까지 받는다고 하는 신문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개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황호방: 새만금이 만들어지게 되면 적어도 김제는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길동: 새만금이 만들어져 국제항이 들어서면 모든 교통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황호방: 어디에 국제항이 들어섭니까?

이길동: 수심이 가장 깊은 곳에 들어서겠죠 새만금이 들어서면 도시가 확장이 되고 우리시에 상당한 이익이 발생하겠죠

▶황호방: 새만금의 국제항만은 군산에 들어서게 됩니다. '군산항' 이렇게 표기를 해주시지요.

<곽인희 후보>

▶곽인희: 오늘 기자실 운영을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저와 똑같이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지난 JC 토론회때는 존치해야한다고 하셨죠? 4일만에 바뀌어진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이길동: 제가 지난 JC 토론회때 기자실을 그곳에 둔다고 하지 않고 다른 지방에서 시행하는 것을 잘 살펴 브리핑룸으로 한다면 한다고 했습니다. 물어본 결과 브리핑룸으로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곽인희: 혹시 소득세 얼마나 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길동: 소득세 1억내고 있습니다.

▶곽인희: 제가 중앙선관위 인터넷에 들어가 자료를 확인해 본결과 지난 3년동안 이길동 후보는 304만3천원 냈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874만4천원입니다. 제가 이길동 후보보다 570만원을 더 낸 것입니다.

이길동: 곽 후보가 오해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제가 약국을 하고 농사를 짓고 한 개인이 낸 소득세고, 1억이라는 것은 대우가스, 신흥가스에서 낸 것입니다. 회사는 제것이 아닙니다.

▶곽인희: 그렇다면 법인세를 냈다는 얘기군요? 소득세가 아니라...

이길동: 내 개인의 소득세를 물은 것은 아니잖아요

▶곽인희: 소위 경제시장한다는 분이 소득세와 법인세를 구분하지 못합니까?

이길동: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당신은 대우가스를 물었지 제개인의 소득세를 물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곽인희: 지평선쌀은 브랜드가 아니고 포장재일뿐이다라고 유세하셔서 브랜드라는 정의를 말씀해 주십시오.

황호방: 상표 브랜드라는 것은 어느 한 명칭에 쌀속에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으면 키토산이 함유된 지평선쌀이라 말할 수 있는, 상표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곽인희: 황후보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정확히 하기 위해서 브랜드라는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브랜드의 정의는 물건을 파는 사람이 제품과 서비스를 식별하는데 사용되는 명칭, 기호, 디자인을 총망라해서 하는 것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즉 황후보가 사시는 용지의 황토포도도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황후보는 지평선쌀은 브랜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평선쌀은 김제에서 선별된 일미벼로만 쌀을 만듭니다. 그래서 지평선이라는 브랜드로 팝니다. 왜 그것이 브랜드가 아니냐는 말씀입니까?

황호방: 적어도 황토포도는 황토에 포함된 미생물을 섭취하고 자란 포도이기 때문에 황토포로라는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지평선쌀이라는 것은 김제에 지평선이 보이니까 지평선에서 나는 쌀이다라는 지평선 포장재 이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곽인희: 황후보님이 말씀하신 키토산이나 이후보님이 말씀하신 동충하초로 코팅한 쌀은 브랜드가 아니고 기능성 쌀입니다. 황후보께서 지금도 키토산을 말씀하셨는데 대개껍질에 많이 들어가 있죠? 키토산 쌀이라 하려면 쌀속에 키토산 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키토산을 뿌려서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쌀에서 키토산 성분이 검출된다고 알고 계십니까?

황호방: 연구기관에 용역을 해야 되죠.

▶곽인희: 이미 용역을 다 했는데 키토산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진봉농협에서 기능성 쌀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는데 키토산이 쌀에서 검출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황호방: 진봉농협에서는 보리에다가 아니면 못자리했을 때 모종에다 냉해를 입었을 때 키토산을 뿌리니 냉해가 빨리 없어지더라 한 것입니다.

<이길동 후보>

▶이길동: 기업순이익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겠습니다. 당기순이익을 14% 이득된 것을 전부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세금이나 인건비를 제하고 당기순이익이 얼만가 진단해서 수익을 잡는걸 생각하는가 말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곽인희: 기업이익은 총매출에서 들어간 모든 원가나 세금, 인건비를 제외한 또는 건물이나 기계의 감가상가비까지도 계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남은 이익이 2할만 되도 매출이 70억이 넘으니 14억은 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이길동: 어제 유세때 재임동안에 한번도 도비를 달라고 로비한 사실이 없기때문에 김제살림이 어렵다고 했는데 김상복의원에게도 그랬는가 확인해 주실 수 있습니까?

황호방: 곽후보께서는 7년 동안에 제가 의회활동을 할 때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 달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하도 김제시에서 요청이 없기에 초선때 김제시 출신 도의원 4명에게 요청해 곽인희 시장을 한번 만난 적은 있습니다. 담당계원만 저한테 와서 어떤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한 적은 있습니다.

정리: 김성숙 기자 kss@gjtimes.co.kr
사진: 홍성근 부장 hong@gjtimes.co.kr

김익현  desk@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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