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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증산으로 토질 개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가소득 증대-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다한 사용을 억제하고 유기질비료인 퇴비를 사용, 토질을 개선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퇴비증산계획이 수립됐다.


그간 한정된 농경지에서 다수확 목표달성만을 위해 과다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함으로서 농경지는 날로 황폐화되어 농작물이 연약하게 자랄 뿐 아니라 병충해에 노출되어 다시 농약을 더욱 많이 사용해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토양의 산성화로 인해 작물생육환경이 나빠지고 있어, 유기질비료인 퇴비 등을 넣어 토질을 개선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 농산당국에서는 이러한 토양의 체질개선을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판매함으로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농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퇴비생산목표를 총 35만3103톤으로 작년대비 10%이상으로 확대하고 푸른 들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 여름철에도 대대적인 퇴비증산에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퇴비증산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 총 생산목표 35만3103톤 중 여름철 생산목표인 16만200톤의 목표달성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 대책회의 등을 개최했다.


시 산업과 관계자는 "각 읍면동별로 퇴비증산 시범마을과 공동퇴비장을 1개소씩 19마을로 조성토록 하는 한편, 1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읍면동에 퇴비틀을 제작배부하고, 퇴비증산 붐조성을 위해 이달말부터 읍면동별로 대대적인 풀베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히면서 "논·밭두렁은 물론 도로변, 하천 제방, 용·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한 들판을 조성하고, 주변에 있는 부존자원을 활용한 퇴비증산으로 토지 생산성 향상 및 환경농업기반을 구축하여 김제쌀 제값 받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휴경지 생산화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논·밭두렁 빈터에 콩을 재배토록 유도해 농가 소득증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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