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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마트 2곳 식품위생법위반 적발
-마트클럽·김제장터,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식품위생법 위반사실에 대한 일제단속에서 대형마트를 포함한 관내 2개 마트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김제경찰서(서장 신상채)는 마트클럽과 김제장터 등 관내 마트 2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입건했다.


750평 규모의 대형마트인 마트클럽(업주 차형호)은 매장 내 식품판매대에서 부폐한 미국산 레몬과 상한 두부 등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진열·판매했으며, 포장용기의 유효기간 표지를 허위로 기재하는 등 15개 품목 126개 과일에 대해 가공일자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제장터(업주 안삼순)는 5월12일까지가 유통기한인 500g 중량 단무지를 유통기한을 75일이나 넘겨 판매하는 등, 지금까지 유통기한이 경과된 9개 품목 22개 제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썩었거나 상하였거나 설익은 것으로서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것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진열하지 못한다(제4조)"고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했을 때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제74조) 명시되어 있다. 종업원의 행위에 대한 인지여부와 관계없이 이들 업소의 업주들에게도 양벌규정이 적용된다.


월 평균매출 3~4억원인 대형마트가 포함된 이번 적발결과를 맞아 대형마트에서 조차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하는 답답한 풍경이 빚어질 전망이다.


김재명 기자 kjm@kimjenews.co.kr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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