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세대 무료 봉사활동-


불우이웃세대를 대상으로 한 보일러의 청소, 수리 등 무료봉사활동이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14일간) 실시됐다.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한국난방시공협회 전북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읍·면·동 불우이웃 208세대를 대상으로 만경설비 관계자 9명이 활동했다.


이들이 보일러의 배관청소, 노후부품 교체 및 수리, 순환모터 정비 등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 건설과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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