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인터뷰- 송하진 재경 김제공직자 모임 초대회장"저희가 김제를 위한 아이디어가 되고 실천가능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11일에 있었던 향우회 주관의 '출향인 공직자초청의 밤' 행사에서 가칭 '김공회(김제공직자모임)'의 회장으로 송하진 지방분권지원단장(이사관)이 선임된 바 있다.
이에 본 기자는 지난 3일 오후, 광화문의 정부종합청사 11층의 지방분권지원단장실에서 송 회장을 만나 앞으로 있을 김공회의 미래와 그 의미를 조명해 보았다. -편집자 주-

-강암 송성용선생의 아들인걸로 알고있는데?
네, 넷째아들입니다. 당연히 백산면 요교리가 고향입니다. 어려서부터 부친의 선비정신에 저희 4남2녀 또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부친의 뜻에 벗어나지 않게 열심히 살려 노력하는 중 입니다.

-김공회 회장으로서 향후 포부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임휘윤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도권에만 사무관급 이상 김제출신 공직자가 150여명에 이르는걸로 압니다. 사무관급이하의 공직자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확인대는대로 그들까지 포함하여 진정한 재경 김제공직자모임의 뼈대를 갖추고자 합니다.
아직은 단순한 친목에서 출발하지만 고향사랑으로 저희 모임방향이 나아갈듯 싶습니다. 일단 회람의 우편발송을 통하여 모임의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죠. 그런 다음 공직자들의 인적인프라가 구축되는대로 김제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정보교환을 하고, 김제시청과의 연계를 가지고 상호방문을 통해 김제를 위한 공동의 대안을 차츰 모색하겠습니다.

-김제시와의 연계라했는데 어떤 것인지?
과거의 김제는 농업시대의 명성입니다. 또한 현실일수도 있는 지역적 특성이지만 현실에 맞게 퓨전농업도시로 발전해야합니다. 농업도시를 기반으로 인구재유입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이 김제에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저희의 모임이 아이디어뱅크가 되어야하고 실천이 가능한 지원세력이 되겠습니다. 일단 김제시측에서 저희에게 어떤 의중을 주면 모임이 성사되는대로 상의하겠습니다.

-김공회 조직인선은 구상했는지?
아직 창립모임을 가지지 못해 구상중이지만 일단 총무는 조은엽씨로 정했습니다. 연말은 송년회등으로 바쁜관계로 내년초쯤 명단파악이 되는 시기에 창립총회를 열 계획입니다. 저 역시 전북도청에서 근무하다 이곳 지방분권지원단으로 온지 한달여밖에 되지 않기에 정착되는대로 나름대로의 소임을 다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낳은 선배들이 많은데 제가 이런 중책을 맡아 죄송스러울뿐입니다.
다행히 곽인희 시장과는 도의원시절부터 지속적인 유대관계가 있는터라 김제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터놓고 상의하겠습니다.

-지방분권단의 업무는 주로 어떤것인지?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시키는 법적.제도적 개선작업입니다. 시도의 지방의견을 수렴하여 건의하고 정부 각 부처의 관련작업을 자치시대에 걸맞게 발굴,심의하는 업무입니다.

대담.정리-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오병환  obh@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병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