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와 상하수도과 과장이 도청으로 전출하고 도에서 2명이 전입하는 등 사무관 5명의 자리이동이 있었다.

지난 12일 인사에 의하면 정찬용 건설과장과 김용만 상하수도과장이 각각 도 새만금개발지원추진단 기반구축과 기반시설팀장과 도 환경보전국 수질보전과 상수도담당으로 전출했다.

이에 따라 도청에서 전입한 고태성 사무관이 건설과장을, 정대영 사무관이 도시건축과장을 맡았고, 도시건축과장을 맡았던 김인수 사무관이 상하수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외에 만경읍사무소 이기영 주사보가 결원이 있었던 개발사업단으로 전보됐고, 만경읍에는 이정국씨(9급)가 신규채용됐다.

도에서 전입한 고태성 건설과장은 55년생으로 진안군 출신이며, 정대영 도시건축과장은 53년생으로 우리시 월촌 출신이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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