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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만경중고동문회 활성화 움직임청년층 동문 40여명 대거 참석
재경 만경인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만경의 청장년층이 주축이 되어 만경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5일 북창동의 한식집에 열린 재경 만경중고 동문회는 정례모임과는 별도로 추진되었으며 지난달 29일에 있었던 서울 남산에서의 이사회 모임 당시, 젊은 기수의 참석률이 저조하자 신임 이춘기 재경동문회장이 "이래서는 만경중고 동문회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보름만에 별도의 젊은 층 기수를 소집하여 동문회의 당위성과 젊은 동문들의 참석을 주문한 것이다.

이춘기(17회)회장의 보다 아랫기수들이 초청된 이날 모임에는 약 40여명의 각기 동문대표가 참석했으며, 선배기수 이필희(6회) 동문은 자문위원자격으로 초청받아 장년동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기 회장은 "이렇게 젊은 동문들이 많이 참석한 것을 보니 활성화되는 느낌이 든다"면서 "제가 회장으로 있는 한 모든 정례모임을 정상화할테니 여러분들의 동문회 참석 열정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수석부회장인 곽규천(19회)동문은 "제가 수석부회장을 수락한 것은 이춘기 회장의 열정을 믿었기 때문"이라며 젊은 동문들이 초석이 되어 만경중고의 전통을 이어가자고 제의했다.

한편 이필희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는 청년과 중년의 허리가 튼튼해야 역사가 이어진다"면서 "참석한 후배들을 보니 만경중고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만경중 18회 출신 배일도(한나라당)의원이 참석했으며, 막내기수로는 34회 졸업생인 유상렬 동문이 참석해 선배동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의 초청비용은 동문회활성화를 위해 이춘기 회장이 1~2차 모든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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