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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택 교수, 한국형 스포츠클럽 강력제안체육시민연대 간담회 패널참가 주장
주성택(전 재경 김제고동문회 사무국장) 경희대 스포츠연구원 교수가 한국형스포츠클럽에 대한 비전을 강력하게 제시했다.

지난 23일 오후2시, 체육시민연대 주최로 서울 중구 정동의 배재학당에서 열린 <한국형스포츠클럽의 문제점과 대책을 위한 간담회 designtimesp=32137>에서 주 교수는 패널로 참석해 독일과 일본의 스포츠클럽성공 사례를 들며 자신의 생각을 내 놓은 것.

이 자리에서 주 교수는 “엘리트체육은 학교운동부 중심의 충원구조로 인한 체육자원 고갈문제와 생활체육이 개인중심의 동호회 활동으로 인해 한시성 교습형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선진국형 클럽시스템이 이에 대한 발전적 대안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충설명에 나선 주 교수는 “청소년 및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전 연령대 및 계층의 참여를 보장하는 체육활동모델의 개발과 보급이 향후 한국체육의 미래에 꼭 필요하다”면서 “일상적이고 자발적인 생활체육을 토대로 엘리트체육이 발전하는 체육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반드시 선진국형 클럽시스템을 한국형 스포츠클럽으로 도입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체육관련 입안을 위한 공청회에 패널자격으로 나선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일본에서 1개월간 현지실사 연구를 다녀왔다.

한국형 스포츠클럽 기획입안을 위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 교수 외에 박성기(문화관광부 생활체육과장), 김성화(문화관광부 생활체육과 서기관), 주원홍(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 삼성증권 테니스 감독) 등 체육관련 고위공직자 및 다수의 체육계 인사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4시간여에 걸친 집중토론을 펼쳐 국회에서의 정책입안을 위한 의견접근을 시도했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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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택 교수(왼쪽)와 주원홍 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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