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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근 서울시청노조 관악지부장 선행 뒤늦게 알려져관내 미화원이 주운 동전 1백만원, 소외된 이웃에 성금으로 전달
김제 월촌출신인 정진근 서울시청노조 관악지부장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달 16일, 관악구 봉천동내 지부사무실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사랑의 성금 전달과 다과를 베푼 것.

더욱이 이날 행사는 관악구청의 환경 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작업중에 나온 동전을 모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그간 모은 동전을 모아 전달했으며, 한명이라도 이웃을 더 돕자는 뜻에서 십시일반 미화원들의 성금이 더해져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가슴훈훈함을 낳은 것이다.

이에 대해 정 지부장은 “비록 주운 동전으로 전달된 성금과 다과이지만 이는 저희 구청내 환경미화원들의 작은 정성”이라며, “이후에도 동전을 모아 좀더 내실있는 성금전달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192명의 환경미화원이 소속되어 있는 관악지부는 4년전 부터 관내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소년소녀가장 학생 4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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