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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지방선거 연속기획 ⑨ - 김제시의회의원선거/ 마선거구(죽산면·부량면·성덕면·진봉면·광활면)현역의원 3명 전원 재도전
인구수 죽산면-3924명, 부량면-1989명, 성덕면-2535명, 진봉면-4042명, 광활면-2034명

올해 지방선거부터는 의원들의 유급제 시행과 함께 중선거구제와 정당공천제가 도입된다. 시의원 정수도 기존의 19명에서 14명으로 줄고 이중 2명은 비례대표로 선출되기 때문에 지역의원은 7명이 줄어든 12명이다.

본지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시장과 도의원, 기초의원 선거구를 연속기획으로 다뤄왔고, 지난호에는 김제시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만경읍·백산면·공덕면·청하면)를 소개했다.

이번호에 ▲마선거구(죽산면·부량면·성덕면·진봉면·광활면)를 끝으로 연속기획을 마칠 계획이다. 다음호부터는 후보자들의 공약이나 성향 등을 좀더 깊이 다룰 방침이다.
-편집자-



현역의원간의 경쟁 치열

마선거구는 중선거구제 시행으로 인해 5개 면이 묶이는 최대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3명의 현역 초선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고, 여기에 5명의 후보가 가세해 현재 4: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5개면의 3월말 현재 인수수를 살펴보면 죽산면이 3924명, 부량면은 1989명, 성덕면은 2535명, 진봉면은 4042명, 광활면은 2034명이다.

지역대결 구도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구가 적은 부량면과 광활면은 타지역에서 표를 얻지 못할 경우 승산이 적다. 그러나 이지역 후보들은 인근지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진봉면과 죽산면은 특정후보가 독주할 경우 당선확률이 높지만, 2명과 3명이 나서 경합을 벌이기 때문에 표가 고르게 분산되면 장담은 어렵다.

유권자수가 2200여명에 달하는 성덕면은 단일후보이기 때문에 우세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타지역 후보들의 성덕면에 대한 견제와 표밭공략이 만만치 않은 상태다.

현역의원 3명을 포함해 라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은 현재 총 8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중 죽산면이 3명, 진봉면이 2명, 부량·성덕·광활면이 각 1명씩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출마의사를 표명한 후보군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죽산면은 ▲김일선씨(59·전 김제농협이사) ▲김학주씨(54·김제시의회 산업개발위원장) ▲이병철씨(46·죽산초교 운영위원장) 등 3명이다.

진봉면은 ▲김덕수씨(60·전 김제시감사계장) ▲임영택씨(50·김제시의회의원) 등 2명이다.

나머지 3개면은 모두 1명씩으로 부량면은 ▲이윤형씨(57·전 김제라이온스클럽 회장), 성덕면은 ▲곽정근씨(47·전 금만농협 이사), 광활면은 ▲김문철씨(48·김제시의회의원) 등이다.

이외에도 광활면에서 이동식씨(48·삼성화재 김제대리점)가 주변의 출마권유를 받고 있었으나, 광활면의 인구수 등을 감안해 이번 선거에는 나서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중 열린우리당은 죽산면의 김일선씨와 진봉면의 임영택씨를 공천자로 확정한 상태이며, 민주당은 죽산면의 이병철씨와 성덕면의 곽정근씨, 진봉면의 김덕수씨 중 1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또 무소속인 죽산면의 김학주씨와 부량면의 이윤형씨, 광활면의 김문철씨는 출마가 확실한 상태여서, 2석을 두고 최종 7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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