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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죽산초교 동문회 친선축구대회45회 동창회 주관, 우중에도 성원이뤄
재경 죽산초교 동문회가 각 동기간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축구대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강서구 한강시민공원에서 가진 이 행사에서는 우천을 무릅쓰고 50여명의 죽산초교동문들이 참석해 우정의 축구대회를 가진 것.

이 자리에서 선은탁 재경 죽산초교동문회장은 “비록 빗속에서 치루어 지는 행사이기는 하나 동문들간의 화합을 위해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자리인 만큼 승부보다는 친목을 생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죽산초교 45회(1960년생 주축)동창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죽산초교 40대 초반 기수들과 47회 동창들의 많은 참석으로 자리가 빛났다.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한 문병철 45회 동창회장은 “동문회 모임이 회식이나 술자리 일회성 모임으로 끝나는게 안타까웠다”고 전하면서 “마침 서울의 죽산동문들이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으니, 이를 자축하는 의미에서라도 오늘 경기는 재미있게 마무리해보자”고 다짐했다.

빗속에서 치루어진 축구경기에서 45회 동창회팀은 여타 기수들이 참석한 팀을 상대하여 3대2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어진 동창회 회식에서는 상대팀 선수들을 초청하여 우중경기에 대한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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