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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 신흥가스사거리 ~
문화예술회관 사이 도로변에 식재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의 모습이다. 지진이 발생한 것도 아닌데 가로수 주변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는
하나같이 균열이 심하게 일어나 가로수를 향해 일어나 있다. 아마도 가로수의 성장을 고려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설계 조성된
인도(자전거도로)와 부실한 지반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보수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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