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제향우회 부평·부천지회(회장 김형용)가 지난 20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연일 전국에 폭염 경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향우들은 만남이라는 기다림과 고향이라는 부푼 마음의 힘으로 모임장소를 가득 메웠다.

  이날 월례회에서 나상길(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향우는 "고향사람들과 만나서 느끼는 행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향우들의 열정에서 오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평·부천지회를 통해 행복을 만들고 힐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천김제향우회 부평·부천지회모임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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