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김제향우회(회장 구본범)가 많은 향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청남대를 탐방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재인천김제향우회 이상현산악대장은 "연말을 맞아 재인천김제향우인들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분주하게 생활하면서도 많은 향우들이 청남대 탐방에 함께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익분총무는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맛은 자신있다"고 애교섞인 말로 즐거운 시간을 기원했다.

  향우회원들은 행사를 마치며 참석 소감을 통해 너무 즐거웠다. 또한 모두가 협력하여 향우회 화합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자부하면서 다음 행사를 기약하고 귀가했다.

  재인천김제향우회에서 다녀온 청남대는 충북 청주시 대청댐 부근 약 56만평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재인천김제향우회원들이 청남대를 탐방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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