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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남포작은도서관 리모델링'독서문화 공간 확대'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21.09.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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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84년 6월 헌책 450여권으로 시작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이끌고 있는 희망남포작은도서관(관장 오윤탁)이 '생활SOC작은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했다.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은 지난 2007년 4월27일 복권기금을 통한 리모델링 이후로 14년이 넘도록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최근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실내건축과 전기공사 및 냉난방기설치,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통해 기존의 낡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또 총 1만1천여권의 적지 않은 책을 비치하기 위해 이중으로 설계된 서가 및 이동 서가를 통해 비치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모임이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실 신설, 책 읽는 공간 마련, 현관 복도를 이용해 전시공간을 확보하는 등 독서와 문화공간을 중점적으로 확상했다.

  오윤탁 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작은도서관이 개방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만간 코로나19가 종식돼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고 밝혔다.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은 스마트 기기 등의 발달과 독서인구의 급속한 감소 추세에 맞춰 도서관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무료책 배달 서비스나 자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 극복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 등과 연계·협력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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