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행정
우리시 땅 값 제일 비싼 곳은 어디?박약국 인근 토지 20년 넘게 1위 수성
전통시장 입구 인근이 우리시에서 가장 높은 지가를 기록했다.

  전통시장사거리 21세기박약국과 파리바게트 및 현대지업사 인근이 평당(3.3㎡) 627만3300원으로 올해 우리시 공시지가 중 가장 높은 지가를 기록했다. 이와는 반대로 가장 낮은 지가를 기록한 곳은 평당(3.3㎡) 1459원으로 금산면 선동리 산121-1번지이다.

  21세기 박약국 인근 토지는 지난 2004년 평당 760만원을 기록했고, 이후 2014년에는 627만원으로 10년새 113만원이 하락했으며, 지난해까지 평당 682만7700원으로 회복됐던 토지가격이 올해들어 평당 55만4400원을 재차 하락하면서 올해 들어서는 10년 전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시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낮은 곳은 지난 금산면 선동리 산121-1번지로 지난 2014년 대비 평당 370원 상승했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최고 거래가격은 검산동 샬레2차아파트로 84㎡ 기준 3억2천만원에 거래가 됐지만, 올해에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지난해 대비 2천만원~3천만원 줄어든 3억원을 밑도는 선에서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10년 이내로 준공된 아파트 중 현재 거래되고 있는 부동산의 실거래가는 84㎡ 기준 2억5천만원~2억7천만원으로 조사됐다.

  오재선 믿음공인중개사무소 대표에 따르면 "우리시 부동산 시장의 경우 고금리 영향으로 인해 거래물량의 위축됐고, 동시에 매물은 간간히 나오는데 반해 매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당분간 매수자들의 이같은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동산 경기침체의 원인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수요와 공급의 불안정이 공시지가 하락의 주된 요인이 아니냐"는 평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