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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앞 청소년시설 설치방과후 각종 취미활동 지원
일반인 시설 이용에는 제약 

 

청소년들의 쉼터 '다움'이 오는 3~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중앙초등학교 정문 인근에 들어선 건물의 사용 용도를 놓고 많은 시민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중이다. 해당 건물은 청소년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서 조만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중앙초등학교 정문 인근(동서로 193)에 들어서는 청소년들의 쉼터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이 오는 3월~4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우리시 청소년(초등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취미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이곳의 명칭은 'ㅇㅇ다움'에서 착안한 만큼 앞으로 우리시 '청소년다움'의 모습을 빛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사업비 74억원 가량이 투입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은 부지 3300㎡(약 1천평)에 건축면적 2267㎡(약 690평·지하1층, 지상3층)으로 야외공연장과 20여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또한 옥상에는 약 100키로와트 용량의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추후 유지·보수비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으로 이곳에는 교사 1명, 주무관 1명, 미화원 1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건물 내부 1층에는 갤러리와 요리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주방, 공방 및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보건실과 공연 연습실 및 공연장, 회의실, 컴퓨터시설이 완비된 스마트교실로 채워진다.

  3층에는 각종 악기 연주실과 VR/AR 첨단미래교실, 레고 놀이터, 각종 동아리실이 계획돼 있다. '다움'은 우리시 청소년이라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 밖에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은 추후 이용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정해질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우리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건전한 장소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움'은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으로서 일반인의 이용에는 제약이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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