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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음성군과 자매결연 맺어상생교류 통한 동반자 관계 구축

  시와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상호 상생교류로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음성군은 지난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번 두 도시 간 자매결연은 월촌면 출향인으로 음성군에 터를 잡고 있는 조찬방 화신건설 대표가 가교역할을 하며 성사됐다.

  협약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 도시를 알아가는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애환과 저항의식,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주제로 한 소설 아리랑의 조정래 작가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자매결연 축하영상 상영, 축하 서명이 된 저서 교환식으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이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및 주민복지 향상을 약속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김제시와 함께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구미시·동해시·서울 은평구·부산 영도구·완도군·서울 관악구·안산시 다음으로 우리시의 8번째 자매(우호)도시로서 첫 충청권 도시이다.

우리시와 음성군이 상생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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