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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무료급식소 운영 예정터미널로터리 구 전자랜드 자리
한국나눔연맹서 성금으로 운영

 

구 전자랜드 자리에 3월 중으로 무료급식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터미널로터리 구 전자랜드 자리 1층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천사무료급식소'가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사)한국나눔연맹에 의해 1992년도 설립된 무료급식기관이며,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독지가들의 성금으로 독거 노인들에게 고른 영양섭취와 삶의 질 개선을 돕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는 현재 전국에 26개가 있으며, 이중 9개소는 직영으로, 17곳은 위탁으로 운영중이다.

  우리시에서 운영될 무료급식소는 한국나눔연맹에서 3명의 조리사를 채용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월·수·금요일 70세 이상 독거 및 빈곤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렁탕과 음료, 약과 등을 제공하고, 연간 5억여원을 들여 매주 1회씩 바깥출입이 어려운 독거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도시락'도 배달할 예정이다. 

  현재는 급식소 운영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며, 3월 중 급식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직영급식소는 서울 종로, 서울 영등포, 광주,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마산, 경북 구미, 경북 고령에 이어 우리시가 10번째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7일 우리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치, 쌀, 라면 등 8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단체는 그간의 헌신적인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감사장,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법무부 장관상 및 각 부 장관상외에도 60여차례의 각종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천사무료급식소가 우리시 오면서 연간 10억여원의 재정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나눔연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된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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