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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하자' : '바꿔보자'22대 총선 후보 3명 조용한 선거전
"후보자들 성의없다" 유권자들 불만"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지난 22일까지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고, 28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으나, 선거운동의 열기보다 후보자들은 모두 선거 결과를 예측한 듯 싱거운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후보들은 보면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후보(54·현 국회의원) ▲기호2번 국민의힘 최홍우후보(70·국민의힘 서울시당 홍보위원장) ▲기호7번 무소속 김종훈후보(63·전 한국노총 부위원장) 등 3명이다.

기호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기호1번 이원택후보는 "4월 10일은 국민을 무시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 70년 한국경제사 최악의 경제폭망 정권, 한반의 전쟁위기 안보위기를 방조하는 정권, 검찰출신이 정부요직을 독점하고 사유하는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국내최초 새만금 RE100 및 재생에너지 신산업 조성 △스마트 농생명수도 건설로 식량안보 확보 △새만금신항-공항-철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세계 최고의 무역허브항 육성 △해양레저·관광 개발로 동북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대도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2번 국민의힘 최홍우후보는 "오랫동안 민주당을 선택했지

기호2 국민의힘 최홍우

만, 각종 경제지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가 없고 민주가 없는 민주당이므로 변화하고자 한다면 힘있는 여당후보로 사람을 바꿔야 한다"면서 △새만금신항만에 대해 기재부 해수부 협의를 통한 국비확보로 2033년까지 7선석 완공 △새만금국제공항과 인입철도 조기 착공 추진 △김제·부안 미래신산업특구지역 추진 △김제역 모든 KTX 정차 및 서해안철도 건설 △서해안고속도로 확장 등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7 무소속 김종훈

  기호7번 무소속 김종훈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여 듣고 입법활동과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열심히 뛰겠다"면서 "절망과 한숨을 희망으로 바꾸고 4차산업 혁명의 시대를 맞아 새인물, 새일꾼인 김종훈을 지지지해달라"고 호소하면서 △경로당 매일 점심식사 지원사업의 조기 시행 및 정착 △국회의원 3선이상 금지 법제화 △지역별 근거리 파크골프장 설치 등 사회체육시설 확대 △새만금 연계사업 지속 개발 △아기 종일 돌봄사업 조기 시행 및 정착 등을 약속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인 시민들은 "선거때라도 잠시 주인이 되는 분위기 였는데 이번 선거를 보면 민주당은 당선된 듯 오만하고, 국민의힘 후보는 어차피 떨어진다고 생각해서인지 모습 조차 보기 어렵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민주당만 바라보지 말고 좋은 인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인물을 보고 선택하는 시대가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는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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