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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조직개편 공무원 수 감축 예정본청 13명 줄고, 시의회는 2명 늘어

 

김제시청 전경

  시가 올 전반기 인사를 앞두고 공무원 수 감축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시 총액인건비 한도는 1173억원이었으나, 실제 지급액은 1172억원으로 한도액에 육박함에 따라 올해는 자칫 한도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올해 총액인건비 한도는 지난해보다 7억원 인상된 1180억원이지만, 1557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의 호봉인상 요인을 감안하면 한도를 초과할 수 있다.

  총액인건비를 초과하면 교부세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게되므로 각종 수당을 줄이고 청원경찰 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는다해도 인원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 우리시 공무원 수가 과하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시 인사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시는 본청에서 13명을 줄이고, 시의회는 2명 늘리는 것을 골자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직개편안을 보면 본청에서 4개의 팀이 사라져야 한다.

  기획감사실의 정책개발평가팀이 부서내 업무분장을 거쳐 의회법무규제팀과 통합되면서 의회법무평가팀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반면 관광홍보축제실의 홍보팀은 공보팀과 미디어홍보팀으로 나뉘면서 정보통신과 디지털통신팀 폐지와 함께 업무를 이관할 방침이다.

  총무과의 고향사랑기부금팀과 공원녹지과의 선암자연휴양림T/F팀, 새만금전략과의 재생에너지팀, 해양항만과의 새만금신항T/F팀도 부서내에서 업무분장과 함께 폐지될 계획이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인원도 9곳에서 1명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의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6월까지 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하고, 7월 중 조직개편안을 시행할 방침으로 전해진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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