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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궁도대회서 우승한 한용복씨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거제시에서 열린 옥포대첩기념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 우승한 한용복(55·요촌동)씨.

슬하에 1남1녀의 자녀와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씨가 활을 잡은 지 올해로 21년째. 작은키에 말이없는 그는 현재 홍심정에서 궁도사범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대표로도 5년간 선수생활과 전국대회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궁도 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옥포대첩기념 궁도대회에서는 15발을 쏴 15발을 모두 맞추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뽐내며, 대한궁도협회서 '명궁'칭호를 받기도 했다.

평소 "거짓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을 가진 그는 이번 대회 우승도 평소 그의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활시위를 당길때 마음에 조금의 흐트러짐이 있다면 이는 실패로 돌아온다"고 말하며 "궁도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심신단련에 가장 좋은 운동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씨는 현재 홍심정(사두 최학성)에서 심신단련과 친목을 유지하며, 김제의 전통 국궁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 60여명과 궁도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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