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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5만두 수정입니다"박현식 대표(김제AI센터)
"5만두 수정이 많다구요? 현재 하루에 130두에서 150두를 수정할 수 있는 정액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목표는 아닙니다"

박현식 대표의(36) 야심찬 포부다.

박대표가 돼지와 인연을 맺은 건 우석대 축산과 1학년 재학중에 전북도비 유학생으로 덴마크 현장실습이 계기가 됐다.

1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온 박대표는 대학 졸업후 동물약품회사에 입사, 관내에서 3년동안 영업하는 동안 양돈농가와 친분을 쌓은 후 양돈농가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95년 현재의 위치에 AI센터를 설립해 양돈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우수한 정액을 보급하는데 앞장섰다.

하지만 지난 해 관내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해 AI센터 설립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콜레라로 인해 센터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었죠. 아마 다시 콜레라가 발생하면 양돈농가와 함께 센터 경영에 위기가 올 겁니다"

지난 해 악몽을 잊고 싶어한 박대표는 양돈농가가 살아야 센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양질의 정액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센터운영에 최대의 목적을 두고있다0 .

"저희가 보급한 정액이 100% 수태를 할 경우 양돈농가로부터 센터가 신뢰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수 웅돈을 확보해 정액제조에서 배송까지 전 공정에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센터보다 체계적이고 규모있는 센터로 발전시켜 전국에서 제일가는 센터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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