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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체장애인협회 김창수 신임 지회장"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
"투명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단체만의 색깔을 만들어, 무조건 의존하고 요구만 했던 예전의 구 시대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장애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까지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제시지회(이하 시지회)의 제7기 시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창수 신임지회장(사진)의 취임소감과 포부다.

김 지회장은 지난 2001년 ~ 2004년까지, 4년동안 시지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살림을 꾸려 왔으며, 앞으로는 협회 지회장으로서 임기 2년 동안 관내 3천여 지체장애인들의 복리와 권익을 대변하는 중책을 맡고, 시지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김 지회장은 향후 재임기간 동안 정부보조금 외에 1천5백만원의 자비를 투자해 고철수집 등의 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그 수익금을 통해 "바깥 출입이 어려워 주위의 관심과 봉사의 손길이 닿기 힘든 중증 장애인들에게 '쌀'을 지원해 나갈 계획" 임을 전하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협회 내부적인 장애인 복지사업을 구상했다.

또한 김 지회장은 "지체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법적테두리 안에서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장애인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지켜나갈 것이며, 장애우들이 사회에 당당하게 나설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을 강조하며, "장애인들의 대다수가 후천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므로, 일반인들도 장애와 비장애의 개념을 벗고, 동등한 인격체와 편견없는 시선으로 바라봐 줄 것"을 사회에 당부했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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