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16대 총선 입후보자 선거법준수 선거운동 서약식>이 지난 30일 여성회관에서 있었다.
김제바선모(공동대표 견진·최규섭)는 이번 총선이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바른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16대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을 초청,
▲현행 선거법에서 규정한 선거비용만으로 선거를 치른다
▲현행 선거법에서 허용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한다
▲김제바선모 관계자가 선거운동사무실에 상주하여 재정지출 및 선거운동을 철저하게 감독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3개항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그러나 사전에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7명의 후보들 중 임홍종·최락도·라경균·이건식·오남성 후보 등 5명만이 참석했으며, 장성원·오민수 후보는 불참해 바선모 관계자로 부터 비난을 받았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