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산출신 강완구 변호사가 이끄는 미래혁신경제연구원 경제CEO과정 수료식이 지난달 23일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내빈으로는 문희상국회부회장(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준서 대법관,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를 비롯해 제1기 수료생과 제2기 입학생, 정재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혁신경제연구원이 지성과 지혜, 원기와 격려 등 연꽃같은 보살핌으로 영원한 은총이 기대되며,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상궤도에 진입성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미래혁신경제연구원의 역할이 막중하므로 연구원를 통해 법무를 겸비한 혁신적인 경제활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원생들이 미래혁신경제연구원 끊임없는 발전과 수준있는 연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2천만원을 모금했으며, 원생을 대표해 임휘윤원우회장이 강완구원장에게 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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