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금산면민의날 행사 풍성

▲ 탤런트 김성환씨의 인기가 대단했다.

  금산면 금산중·고 운동장에서는 금산면체육회(회장 이민섭) 주관으로 1500여명의 주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금산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그간 논란이 돼왔던 '금산면민체육대회'가 '금산면민의날'행사로 확대돼 다채로은 행사를 가졌으며, 첫 면민의날 행사 답게 각계의 상품이 답지해 행운권추첨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김성환·강진·이재은씨 등 인기연예인이 대거 출연해 흥을 돋웠다.

  또 시부모님을 48년간 정성껏 모셔온 선동리 박소녀(68)씨가 효열장을 수상, 지역민에게 효의 정신을 되새겼다.

24회 봉남 초처동문체육대회 열려

▲ 인구 감소로 참여인원이 해마다 줄고 있지만, 정은 해마다 쌓여간다.

  봉남면은 올해 처음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가졌을 뿐, 모든 면민이 참여하는 행사는 없었고 매년 초처초등학교 동문체육회(회장 이원엽)가 주최하는 '초처동문체육대회'가 광복절 마다 열려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24번째 체육대회가 열렸고, 행촌·회성·종덕·내주·신주·응좌·중광마을 등이 참가해 축구·배구·윷놀이·여자축구 승부차기로 실력과 화합을 겨뤘으며, 경품으로는 가전제품과 농기구, 비료 등이 추첨을 통해 골고루 주민들에게 나눠졌다.

8.15 금구 젊음의 한마당

▲ 5개조별로 구성된 축구경기가 있었다.

  금구초·중학교 운동장에서는 금구조기축구회(회장 최홍영)와 금구자율방범대(대장 김도현)가 주최한 '제5회 젊음의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금구면 젊은이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광복절 마다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축구·배구의 체육경기와 장기 및 노래실력을 뽐내는 화합의 마당이 마련됐다.

 

진봉초 학구내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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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는 진봉초등학교 학구내 체육대회가 올해에도 지난 15일 진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진봉초학구내체육회(호장 최규갑)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진봉초학구내체육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진봉초 출신인 최문식 재경향우회장(23회졸)을 비롯, 각양각지에서 고향을 찾은 진봉초 동문들과 학구내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축구, 윷놀이, 고리걸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주민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 진봉초 동문들은 총동문회의 재건(추진위원장 최창길)에 뜻을 모으고, 모교와 지역발전을 위한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심창초 학구내 주민 화합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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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제 64주년을 맞는 지난 15일, '제24회 심창학구내 체육대회'가 진봉 심창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창초 학구내 11개마을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찾은 심창초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만들어 졌다.  

  매년 광복절을 맞이해 심창초학구내체육회(회장 박태호·23회졸)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심창학구내체육대회는 동문들과 학구내 주민들이 어우려지는 화합행사로 지역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축구, 윷놀이, 족구, 고리걸기, 경품추첨 등 주민들의 화합과 흥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덕 선후배간 화합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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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면에서는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가 지난 15일 공덕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공덕면을 연고로 하며, 대부분의 회원들이 공덕초 출신들로 구성된 '공덕유니콘스축구단'(단장 문병을)의 주관으로 마련된 주민 체육행사로, 공덕초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덕초 27~50회 동문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구와 족구 등 체육경기를 통해 동문들의 단합과 화합을 약속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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