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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개인택시 강길배씨
승객이 놓고 내린 지갑을 애타게 찾고 있는 주인을 찾아 전해주어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 택시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전북35바5038호 개인택시 강길배(47세)기사님은 지난 22일 시내 부영아파트 부근을 지날 때 신호대기중 뒷좌석을 본 순간 어디에서 내린 손님의 것인지 모르는 지갑이있었다고한다. 지갑 속에는 현금과 여러종류에 신용카드, 그리고 신분증등 귀중품이 들어있어 바쁜 영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애타게 찾고있을 지갑주인을 수소문한끝에 요촌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미숙 (37세)씨를 찾아 무사히 전해 주었다 한다.


김씨는 지갑을 놓고 내린 줄도 모르고 잠시 깜박한 사이 차에 내려 발만 동동 구르고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애만 태우고 결국 찾지 못할 것 같은 생각뿐이었다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아직은 살맛 나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새삼 증명이라도 하듯 개인택시 강길배 기사님은 아주머니에게 지갑을 전하고 흐믓해 하며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뿐이라며 뒤돌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다.


이일이 비록 사소하다고 할지 모르나 이러한 시민이 있기에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지리라 생각된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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