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김제향우회(회장 구본범)가 지난달 22일(월) 오후 6시 임원회의를 가졌다.

  구본범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인천 김제사람들의 축을 만들어가고 소통과 정보교환을 통해 재인천김제향우들이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회장으로서 감개무량하다"며 "남은 임기동안도 한점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옥사무총장은 활동상황을 보고하며 함께해 준 향우들에게 기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향우들의 열정을 부탁했다.

  임원들의 모임인 만큼 내실 있고 발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연차 계획 수정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특히 가을야유회와 송년행사 계획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대화를 나누고 구체적인 행사 세부계획은 다음 모임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 재인천김제향우회를 이끌고 있는 구본범회장과 박순옥사무총장.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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