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이봉구-전 재관악김제향우회장)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이 지난달 18일(토) 부평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에서 열렸다. 

  기술체험, 창의체험, 융합체험 부스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에서 이봉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은 산업공학 기술 혁신과 산업융합을 통하여 기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융합기술 축전을 통해 기술, 공학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융합기술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새로운 기술 문화를 꽃 피워 나갈 것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나노기술(NT), 통신기술(IT), 문화기술(CT), 로봇기술(RT), 환경기술(ET), 항공기술(ST) 등 이번 대회를 통하여 융합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번 융합기술축전에서 17개 시·도의 교사모임 연구회에서 운영된 실외체험부스 전개됐던 활동 등은 청소년들에게 융합기술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앞으로 융합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봉구회장은 융합기술 발전 이외에도 대한민국 표준올림픽을 주관하여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로서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을 키워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결정짓는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많이 양성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 이봉구회장이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에서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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