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회장 김휘준)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지평선쌀 10Kg 53포(159만원 상당)를 신풍동(동장 조종현)에 기탁했다.

  지평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달 열린 제15회 지평선축제 기간 중 진행된 '지평선전국마라톤대회'에 전 회원이 10Km코스에 참가신청을 하고, 참가 선물로 받은 지평선쌀을 모두 이웃돕기 성품으로 내놓으며 의미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휘준 회장은 "젊은 클럽답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역동적이면서도 전체 회원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지평선로타리클럽은 최근 2년 연속 지구 우수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지구 내 가장 젊고 역동적인 클럽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면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지평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평선쌀 10Kg 53포를 신풍동에 기탁했다.

김윤경 기자  kyk@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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