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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 AI 확산 방지 위해 구슬땀오리 7만7180마리 살처분

  우리시도 지난달 16일 용지면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긴장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AI양성반응으로는 지난달 16일 용지면 반교리 ㅎ씨의 오리농장에서 종오리 7380마리가, 지난달 20일에는 공덕면 동계리 ㅇ씨 농장의 육용오리 1만2천마리도 살처분 됐다.

  이와 함께 예방차원에서 지난달 17일과 21일 사이에 용지면의 5개 오리농가의 육용오리 4만7800마리가, 지난 4일에는 청하면 장산리 오리농가에서 1만마리의 육용오리가 살처분 됐으며, 8개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으로 2억9800만원이 지급됐다.

  시는 양계농가로의 확산을 막기위해 14개의 방역초소를 운영중이며 이중 8개가 양계장이 많은 용지면지역에 집중돼 있다.

  또 사료차량으로 인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 스파랜드 주차장에 사료환적장을 마련하고, 지정차량만이 사료를 운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란계 12농가와 오리종란 2농가, 메추리 1농사의 종란 및 식용란을 폐기했고, 위험지역 부화장도 당분간 폐쇄했다.

  계속되는 방역 비상체제속에 시 축산진흥과는 특별방역대책을 세우고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위해 철야근무를 하는가하면, 농가의 소득을 위해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 지난 11일 용지면 시정설명회장에서도 축산과 직원들이 주변 차량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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