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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 명품 햇감자 첫 수확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5.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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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 명품 감자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화이마을 채점석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첫 출하된 감자를 기점으로 광활면 감자재배 농가들이 본격 출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서 감자 식재 전 잦은 눈과 비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 식재 시기가 늦어졌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랐으나, 올 해는 감자 값이 좋아 농가들은 연일 구슬땀을 흘려도 좋다는 분위기다.

  광활감자는 전국 봄감자 출하물량 가운데 25%를 차지하고 있고, 간척지 토양에서 재배돼 알이 당차고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며, 특히 올해는 감자가격이 좋아 현재 20kg 한상자가 10여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첫 햇감자를 수확한 채점석 농가는 "올해는 기상이 좋지 않아 풍작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좋은 가격을 기대하고 있다"며, "저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내내 고생한 농가들이 조금이나도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활면 총 감자재배 농가수는 245명, 면적은 360ha, 하우스 동수는 4500여개로 다음달 중순까지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총 100억원 이상의 조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로 예정돼있던 제9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는 지난달 26일 용지면에서 발생한 AI(조류독감)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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