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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 퇴치사업 추진

  잉어, 붕어 등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내수면 생태계 안정을 위해 배스, 블루길 등 외래 위해어종 퇴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 예산 1억 2200만원이 투입된 외래어종 수매사업은 시가 그간 모니터링을 통해 외래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만경제, 백산제 등을 대상으로 해당 구역에 내수면어업인단체를 구성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란기를 집중 수매기간으로 설정해 포획하고 있으며, 배스와 블루길은 4~6월, 황소개구리는 5~6월, 붉은귀거북은 3~7월에 집중 수매한다는 계획이다.

  외래어종은 어족자원(식용)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1960년대에 국내에 도입됐으나 강, 저수지 등 내수면에 정착하면서 토종어류를 잡아먹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어 환경부는 황소개구리, 블루길(파랑볼우럭), 큰입배스, 붉은귀거북 등을 생태교란 동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래어종의 수배가 시작되면 사라졌던 송사리와 민물새우 등이 다시 생겨나고 붕어와 잉어를 비롯한 토속어종의 개체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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