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가 올해 2분기 베스트순찰팀에 신풍지구대 2팀(팀장 정진생)을 선정하고 직원 전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베스트순찰팀'은 분기 1회씩 지구대·파출소순찰팀 중 범인검거 등 지역경찰 활동이 우수한 순찰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이번에 선정된 신풍지구대 순찰 2팀은 절도·성범죄자 검거 등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포상으로는 순찰팀 전원이 표창 및 포상휴가 등을 받았다.

  박훈기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중심 경찰활동으로 주민의 요구에 최우선해 '안전한 김제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된 신풍지구대 2팀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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