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지난 15일 부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시는 지난달까지 각 국소별로 자체 보고회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30억) ▲김제어항조성사업(50억)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69억) ▲금구면 불로지구 등 마을하수도 정비사업(141억) ▲도심 조경숲 조성사업(10억) ▲아열대 농업 생태체험관(450억) 등 25개 사업, 총사업비 2513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

  이후천 부시장은 "2019년 국가예산확보 사업은 본격 예산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발굴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들을 추가적으로 발굴·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지역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shan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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