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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출신 정치인 겹경사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취임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우리시 출신 최규성(좌)·이상직(우) 전 국회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우리시 출신 정치인인 최규성(68)·이상직(55) 전 국회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최규성 전 의원은 지난달 26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최규성 신임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사회적 사명과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한 지속적 경영혁신 등을 취임 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최 신임사장은 우리시 월촌 출신으로 월촌초교와 김제중,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7~19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상직 전 의원도 지난 지난 5일 진주시 본사에서 제17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중소벤처기업이 공정경쟁 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튼튼히 만들고 혁신성장을 발판으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도록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요자 요구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우리시 금산면 출신으로 이스타항공그룹, 케이아이씨, 삼양감속기 회장 및 전북대 초빙교수, 전주대·원광대·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19대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을 거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말 기준 조성된 기금 규모가 17조 원으로, 올해도 정책융자사업 등 연간 8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지원기관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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